청년도약계좌 대신 또는 함께 고려할 수 있는 정부 지원제도 및 지원금은 아래와 같습니다. 청년도약계좌는 19~34세 청년의 자산 형성에 유리하지만, 소득조건, 납입 요건, 5년 유지 조건 등이 있어 일부 청년에게는 다른 지원도 더 적합할 수 있어요.
청년도약계좌 대신 받을 수 있는 정부지원금 BEST 7 총정리!
1. 청년내일저축계좌
- 대상: 만 19~34세, 월소득 50~250만 원, 중위소득 100% 이하
- 지원내용: 본인 저축과 1:1 정부 매칭 가능(3년 저축 기준)
- 특징: 청년도약계좌보다 신청 조건이 까다롭지만, 저소득 청년에게 정부 매칭 비율이 높아 목돈 형성 효과도 큽니다.
2. 청년내일채움공제
- 대상: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 (보통 2년 이상 재직)
- 지원내용: 본인, 기업, 정부가 공동 적립해 목돈 형성 (청년, 기업 매칭 포함)
- 특징: 취업과 자산 형성을 동시에 지원하며, 중소기업 장기 재직 시 큰 효과
청년도약계좌 대신 받을 수 있는 정부지원금 BEST 7 총정리!
3. 청년월세 한시지원
- 대상: 만 19~34세 무주택 청년, 중위소득 기준 충족
- 지원내용: 월 20만 원까지 최대 24개월 월세 지원 (2025년부터 12 → 24개월로 확대)
- 특징: 주거비 부담이 큰 청년에게 실질적인 현금 지원 효과
4.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
- 대상: 15~34세 취업애로 또는 빈일자리 업종 청년
- 지원내용: 사업주에게 인건비 지원 (최대 720만 원), 빈일자리 업종 재직 청년에게는 근속 인센티브 최대 480만 원
- 특징: 고용된 청년 본인뿐 아니라 사업주도 혜택을 받아 청년 일자리 창출 유도
청년도약계좌 대신 받을 수 있는 정부지원금 BEST 7 총정리!
5. 청년구직활동지원금
- 대상: 만 18~34세 미취업 청년(졸업·중퇴 후 2년 이내, 중위소득 120% 이하)
- 지원내용: 구직활동비 월 50만 원, 최대 6개월 + 취업 성공 시 성공금 지급
- 특징: 취업 준비 기간 동안 생활 비용 지원 중심으로 미취업 청년에게 실질 도움
6. K‑패스 (대중교통비 할인)
- 대상: 만 19~34세 청년을 포함한 대중교통 이용자
- 지원내용: 대중교통비의 30% 적립 (저소득층은 최대 53%)
- 특징: 매달 대중교통 이용량이 많은 청년이라면 부담 경감 효과 탁월
청년도약계좌 대신 받을 수 있는 정부지원금 BEST 7 총정리!
7. 국가·근로·주거안정 장학금
- 대상: 대학(원)생 또는 저소득층 대학생
- 지원내용: 국가장학금 대상 확대 (2025년부터 최대 150만 명), 근로장학금·주거안정장학금 대상 확대
- 특징: 학자금·생활비의 부담을 줄여주는 교육비 지원 제도
비교 정리
제도명대상 요건주요 혜택적합한 경우
청년내일저축계좌 |
저소득 근로 청년 |
본인 저축액 ×1 정부 매칭 |
빠른 자산 형성을 원하는 저소득층 |
청년내일채움공제 |
중소기업 장기 재직 청년 |
정부+기업 매칭으로 목돈 형성 |
중소기업에 장기 근무하면서 자산 만들고 싶은 경우 |
청년월세 지원 |
무주택 청년 |
월 최대 20만 원 × 24개월 지원 |
주거비 절감 중심으로 지원 받고 싶은 경우 |
구직활동지원금 |
미취업/졸업 후 2년 이내 청년 |
월 50만 원 × 최대 6개월 + 성공금 |
취업 준비 중 생활비 지원이 필요한 경우 |
일자리도약장려금 |
취업된 청년 및 사업주 |
최대 720만 원 / 인센티브 포함 가능 |
취업과 장려금 모두 받고 싶은 경우 |
K‑패스 |
교통 이용 많은 청년 |
대중교통비 30% 적립 |
통근·통학이 많은 경우 실제 절감 가능 |
장학금 지원 |
대학생 중 저소득층 등 |
등록금 및 생활지원 수단 확대 |
학업 중 재정 지원이 필요한 경우 |
청년도약계좌 대신 받을 수 있는 정부지원금 BEST 7 총정리!
추가 팁 & 신청 안내
- 개별 조건 확인: 각 제도는 소득 기준, 연령, 취업 여부, 혼인 여부 등 조건이 다르므로 반드시 해당 사이트에서 정확히 확인하세요.
- 중복 가입 가능: 예를 들어 청년내일채움공제, 청년내일저축계좌, 청년월세지원 등은 서로 중복 가입이 가능할 수 있어요
- 신청처: 대부분 복지로(bokjiro.go.kr), 청년포털 또는 주민센터, 워크넷(work.go.kr) 또는 고용24(work24.go.kr) 등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.
- 지자체별 지원금: 서울 등 일부 지자체에서는 자체적으로 청년수당 같은 추가 수당도 운영하며, 일정 금액(예: 월 50만 원 등)을 지원하니 거주 지역 지자체 청년 정책도 체크해 보세요
정리하며
청년도약계좌는 자산 형성에는 강력하지만, 소득과 유지조건 등에 제한이 있습니다.
대안으로 청년내일저축계좌, 내일채움공제, 월세지원, 구직·일자리 장려금, K‑패스, 장학금 등 다양한 제도가 있으니 본인 상황에 맞춰 복수 신청도 적극적으로 고려해보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