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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우처는 정부가 지정한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는 지원금입니다.
에너지·문화·교육·출산·통신 등 2025년 운영 중인 대표 바우처의 개념과 종류를 쉽게 정리했습니다.
몰라서 못 받는 혜택, 이 글로 확인해보세요!
바우처란?
정부나 공공기관이 국민에게 현금 대신 ‘목적이 정해진 지원금’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.
바로 쓰는 돈은 아니지만, 지정된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는 일종의 쿠폰 또는 카드 형태의 혜택이라 보면 됩니다.
2025년 기준, 정부 바우처 제도는 100여 종 이상 운영되고 있으며,
모르면 놓치기 쉬운 생활밀착형 복지 수단입니다.
에너지 | 에너지바우처 | 기준중위소득 50% 이하 + 에너지 취약계층 | 전기·가스요금 지원 (하절기·동절기) |
문화 | 문화누리카드 |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| 1인 연 11만원 (공연, 영화, 서점 등 사용) |
출산·육아 | 국민행복카드 | 임산부, 영유아 부모 | 임신·출산 의료비, 보육비 지원 |
통신 | 통신요금 바우처 | 기초생활수급자, 장애인 등 | 월 2만원 내외 통신요금 감면 |
교육 | 교육급여 바우처 | 초·중·고 저소득층 학생 | 교복비, 학용품비, 수업료 등 |
목적성 | 사용처 제한 있음 (예: 문화, 의료) | 자유 사용 가능 |
관리 | 공공기관에서 전산관리 | 개인에게 직접 지급 |
오남용 가능성 | 낮음 | 상대적으로 높음 |
대표 예시 | 문화누리카드, 에너지바우처 | 재난지원금, 긴급생계지원금 |
📌 지급방식은 바우처 유형과 지자체에 따라 다르므로, 복지로 또는 주민센터에서 개별 확인 필요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