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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업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고민을 합니다.
"이 지출, 비용 처리 가능한가요?"
"이걸 경비로 넣어도 될까, 혹시 세무조사 대상 될까?"
세금은 제대로 신고해야 불이익이 없고,
경비는 제대로 챙겨야 세금을 줄일 수 있습니다.
이 글에서는 개인사업자·법인사업자 모두가 참고할 수 있는 경비처리 항목을 한눈에 정리해드립니다.
사업자는 사업에서 발생한 합리적이고 필요불가결한 비용을 경비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.
이 금액을 총수입에서 빼고 나면 '과세소득'이 줄어들게 되므로,
결과적으로 납부할 세금이 낮아집니다.
📌 경비를 제대로 챙기지 않으면, 세금 더 낼 수밖에 없습니다!
직원 급여 | 급여대장, 계좌이체 영수증 |
4대보험료 | 납부확인서, 고지서 |
퇴직금 | 중간정산서, 퇴직소득 원천징수영수증 |
✅ 가족, 배우자에게 지급한 급여도 일정 요건 충족 시 가능 (단, 실제 근무 입증 필요)
사무실·매장 임대료 | 임대차계약서, 계좌이체 내역 |
관리비, 공과금 | 청구서, 이체내역 |
✅ 자택 겸용 사업장은 사업용 공간 비율에 따라 안분 처리 가능
원재료 매입 | 세금계산서, 카드매출전표 |
상품 구입 | 거래명세서, 영수증 |
✅ 현금영수증 or 세금계산서 필수
✅ 개인 간 거래는 인정 어려움 (가급적 사업자 간 거래 유도)
식대 | 직원 점심 식비, 도시락 | 카드전표, 간이영수증 |
회식비 | 팀 회식, 송년회 등 | 카드전표, 참석자 명단 |
경조사비 | 직원 경조사 지원금 | 입금 내역, 내부 규정 |
✅ 과다하거나 사적 성격이 짙은 지출은 인정 어려움
유류비 | 업무용 차량 주유 | 주유 영수증, 운행일지 |
정비비 | 수리, 부품 교체 | 정비소 영수증 |
보험료 | 자동차 보험 | 보험납부 확인서 |
📌 업무 전용 차량일 경우 100% 경비 가능
📌 개인 차량은 운행일지 필수!
온라인 광고 | 네이버, 구글, 인스타 광고비 |
전단지, 간판 | 출력비, 디자인비 |
샘플 제작 | 무료 제공용 제품, 촬영용 제품 등 |
✅ 광고 영수증, 세금계산서 필수
✅ 실제 광고 집행 입증 가능해야 함
인터넷, 핸드폰 요금 | 업무용 번호 분리 권장 |
전기요금 | 매장 전기료 – 사업자명의 필요 |
사무용품비 | 문구, 프린터토너, 봉투 등 |
✅ 사적 사용분과 혼재되면 경비 인정이 어려울 수 있음
가족 외식비, 여행경비 | 사적 사용 목적 추정 |
명품, 고가 사치품 | 사업 필요성 입증 어려움 |
세금 납부, 과태료 | 세금은 비용 처리 불가 항목 |
🔍 국세청은 ‘사적 지출을 경비 처리하는 것’을 대표적인 세무조사 사유로 간주합니다.
세금계산서 | 사업자 간 거래 시 필수 |
신용카드 전표 | 개인카드보단 법인 or 사업용카드 사용 권장 |
현금영수증 | 개인사업자 필수! ‘사업자번호 등록된’ 영수증만 유효 |
✅ 간이영수증은 금액 크면 인정 안 될 수도 있음!
A. 네, 가능하지만 조건이 있습니다.
– 실제 근무 사실이 입증되어야 하며,
– 지급기록과 업무일지가 있어야 세무상 인정됩니다.
A. 비율 안분 처리로 가능합니다.
예: 50%를 사무공간으로 쓰면 임대료의 50%만 경비로 인정
A. 업무 전용 차량인 경우 가능.
개인 차량은 운행일지로 업무 목적 증빙이 있어야 일부 인정됩니다.
꼭 챙겨야 할 항목 | 인건비, 임대료, 매입비, 복리후생비, 광고비 등 |
증빙 원칙 | 세금계산서, 카드전표, 현금영수증 (간이영수증 지양) |
주의 사항 | 사적 지출, 고가물품, 과태료 등은 경비 제외 대상 |
경비는 신고를 잘못해서 가산세 나오는 것보다,
빠뜨려서 세금 더 내는 일이 훨씬 많습니다.
오늘부터라도 정리 시작하고 증빙 챙기기, 잊지 마세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