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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시민이라면 주목해야 할 소식입니다.
서울 시내버스 파업이 5월 28일(화) 첫차부터 전면 돌입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,
서울시는 ‘긴급교통대책’을 공식 발표하고 무료 셔틀버스 운행 및 지하철 증편 등 대응책을 마련했습니다.
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시 긴급교통대책의 핵심 내용, 셔틀버스 시간표 확인법, 지하철 연장 운행 노선,
그리고 시민을 위한 출퇴근 전략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립니다.
✅ 서울시 긴급교통대책, 왜 필요할까?
서울버스노조는 5월 27일까지 임금 및 단체협상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,
28일 첫차부터 전면 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힌 상태입니다.
서울시는 이번 파업이 3일 이상 장기화될 수 있다고 판단하고
아래와 같은 긴급 교통대책을 5월 28일부터 가동합니다.
🚇 서울 지하철 증편 및 연장 운행
증편 횟수 | 총 173회 증편 (혼잡 시간대 집중 운영) |
연장 운행 | 출퇴근 시간 1시간 연장, 막차 새벽 2시까지 운행 |
해당 노선 | 1~9호선 포함 전 노선 대상 |
목적 | 버스 공백 해소 및 시민 밀집 완화 |
🔍 **‘지하철 증편 시간표’**는 각 지하철공사 및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5월 27일 오후부터 확인 가능합니다.
🚌 셔틀버스 시간표 및 노선 총정리
서울시는 총 117개 노선, 625대의 무료 셔틀버스를 긴급 투입합니다.
- 운행 노선: 버스 이용률 높은 지역 중심
- 노선 구조: 주요 거점 ↔ 지하철역 구간 위주
- 운임 요금: 전면 무료 운행
- 운행 시각: 오전 6시 ~ 저녁 9시 (혼잡 시 탄력 운영)
📌 노선·정류장·운행 시간표는 서울시 및 각 자치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
💡 관련 검색어:
‘서울 셔틀버스 시간표’, ‘비상수송 셔틀 노선’, ‘우리 동네 셔틀 정류장’
🚇 서울 지하철 증편 및 연장 운행 시간표 예시
※ 서울교통공사 기준. 실시간 정보는 ‘지하철 앱’ 및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 참고
🔸 평일 출근 시간 (06:00~09:00) 증편
2호선 | +30회 | 2~3분 간격 |
3호선 | +20회 | 3~4분 간격 |
5호선 | +25회 | 2.5~3.5분 간격 |
7호선 | +28회 | 2~3분 간격 |
9호선 (급행 포함) | +10회 | 3~5분 간격 |
🔸 야간 연장 운행 (23:00~02:00)
1호선 | 00:00 | 01:30 |
2호선 | 00:10 | 01:50 |
4호선 | 00:05 | 01:45 |
6호선 | 00:00 | 01:40 |
9호선 | 00:20 | 01:40 |
🔸 환승역은 시간표 변동이 크므로 모바일 앱 또는 각 역 전광판 확인 필수
※ 위 시간표는 서울시 2025년 5월 비상대책 기준 예시입니다.
정확한 셔틀버스 노선 및 지하철 증편/연장 시간표는
서울시 공식 홈페이지(http://www.seoul.go.kr) 또는 각 자치구 홈페이지에서
실시간 확인해 주세요.
🚍 임시노선 및 조기 복귀 기사 투입
서울시는 복귀 의사를 밝힌 버스기사들을 중심으로 임시노선 셔틀버스도 병행 운영합니다.
- 노선: 차고지 ↔ 지하철역 위주 운행
- 복귀율 높은 구간은 정상운행 전환 가능
- 무임 운행 → 상황 따라 유료 전환 검토 예정
⚠️ 불법 조업 방해 단속도 강화
서울시는 과거 파업 시 발생한 무단 주차, 차량 고의 지연, 열쇠 소지 후 잠적 등의 행위에 대해
경찰 및 공무원 상주로 대응하고 있으며, 업무방해죄 및 노조법 위반 적용도 적극 검토 중입니다.
🧭 시민을 위한 출퇴근 전략 TIP
서울시 긴급교통대책은 효과적이지만, 개인 차원의 이동 전략도 중요합니다.
🔹 재택근무 | 가능하면 재택근무 활용 |
🔹 조기 이동 | 오전 7시 이전 또는 오전 10시 이후 분산 출근 권장 |
🔹 대체 교통수단 | 자전거, 전동 킥보드, 도보 등 활용 |
🔹 사전 확인 | 셔틀버스 노선 및 시간표는 반드시 전날 확인 |
📲 정보 확인은 어디서?
- 서울시 공식 홈페이지 → www.seoul.go.kr
- 각 자치구청 홈페이지
- ‘서울시내버스 파업’ 포털 검색
- 서울교통공사 앱 및 SNS 실시간 알림
✅ 결론: 서울시,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총력 대응
서울시는 "시민 불편 최소화를 최우선으로 삼겠다"며,
파업 종료 시까지 비상수송체계 유지를 선언했습니다.
지하철과 셔틀버스 운행 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,
출근·등교 전략을 사전에 준비하신다면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.